테크니컬 SEO를 하다 보면 H태그(헤딩), 메타태그, 대체텍스트 같은 기본은 금방 할 수 있게 되지만, 기술적 SEO의 세계라는 것이 방대한 탓에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기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많은 기업이 범하는 실수는 정작 ‘검색 엔진이 페이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평가하는지’에 중요하게 반영되는 디테일한 설정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에요.
테크니컬 GEO SEO 전문 기업 리드젠랩이 수십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깨달은 건, SEO의 승패는 디테일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에는 앵커태그, 인링크 구조, 링크 주스, OG 태그, Breadcrumb 등 SEO 실무자나 전문가들조차도 소홀히 하는 테크니컬 SEO의 결정적 포인트 12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앵커 텍스트(Anchor Text) - 단순 링크가 아니다
앵커텍스트는 <a> 태그 (A태그, 앵커 태그) 안에 들어가는 텍스트입니다.
검색엔진은 이 텍스트를 읽고 “이 링크가 어떤 주제의 페이지로 향하는가”를 이해합니다.
즉, 링크는 단순한 길잡이가 아니라 검색엔진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문장형 신호입니다.
많은 SEO 실무자나 프론트엔드 개발자들, UX라이터들이 A태그에 “자세히 보기”, “클릭하세요”처럼 모호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런 앵커텍스트는 SEO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SEO 최적화 가이드 보기”처럼 구체적인 텍스트는 링크된 페이지의 의미를 강화해줍니다.
SEO 관점에서 보면 링크는 단순한 연결이 아니라, 의미를 전달하는 문맥적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앵커 텍스트를 통해 링크된 페이지의 주제와 관련성을 판단하며, 이는 해당 페이지의 검색 순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흔한 실수
“여기 클릭”, “자세히 보기”, “more” 같은 generic 표현 반복
모든 링크를 동일한 키워드로 설정하여 과최적화 발생
좋은 접근
문맥 기반, 자연스러운 앵커텍스트 사용
Exact match(정확 일치), Partial match(부분 일치), Branded, Naked URL, Generic을 섞어 다양성 확보
<!-- 잘못된 예 -->
<a href="/seo-guide">여기를 클릭하세요</a>
<!-- 좋은 예 -->
<a href="/seo-guide">2025년 테크니컬 SEO 완벽 가이드</a>앵커텍스트는 무분별한 키워드 삽입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링크의 목적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설명적 텍스트여야 합니다.
2. 인링크는 단방향이 아니라 양방향이어야 한다
내부 링크(Internal Link)는 구글이 사이트 구조를 이해하는 지도(map)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이트가 <유입용 콘텐츠 → 제품 페이지>로만 연결하고, <제품 페이지 → 콘텐츠>로 돌아오는 링크는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검색봇이 첫 번째 페이지만 방문하고 두 번째 페이지는 탐색하지 못한 채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양방향 링크 구조를 만들어야 검색봇이 사이트 내부를 순환하면서 더 많은 페이지를 색인합니다.
사용자 역시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며 체류 시간이 늘어나죠.
예를 들어, “SEO 가이드” 페이지에서 “키워드 전략”으로 링크를 걸었다면, “키워드 전략” 페이지에도 “이 전략이 실제로 적용된 SEO 가이드 보기”처럼 다시 연결해야 SEO에 더 유리해집니다.
링크는 방향성을 가진 네트워크입니다. A→B만 있고 B→A가 없으면 크롤러는 한쪽 방향으로만 흐릅니다.
인링크 넣기, 많이 넣기만 하지 마시고 인링크가 양방향으로 흐르도록 구조화되어 있는지까지 신경써보세요.
문제점
페이지 간 단방향 연결
특정 페이지에서 이탈 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dead-end 발생
해결책
허브–스포크 구조를 구축하되, 스포크 간에도 연결 고리 설정
관련 글 섹션을 자동 또는 수동으로 양방향 연결
실무 팁
Google Analytics의 행동 흐름 보고서에서 Dead-end 페이지 확인
이탈률이 높은 페이지에 “연관 콘텐츠” 3~5개 추가
결과적으로 페이지 간 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크롤러가 모든 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재방문합니다.
3. 링크 주스의 흐름을 설계하라
‘링크 주스(Link Juice)’란 페이지가 가진 권위(authority)나 PageRank 점수가 링크를 통해 다른 페이지로 전달되는 개념입니다. 외부 백링크로 받은 권위를 내부링크를 통해 전략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쉽게 말해, 링크를 통해 SEO 에너지가 이동한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 웹사이트 안에서의 흐름을 봤을 때 홈페이지(메인)가 가장 높은 권위를 갖고 있다면, 이 권위가 서비스 페이지, 블로그 포스트로 흐르도록 내부링크를 설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이트가 중요하지 않은 푸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으로 링크를 과도하게 걸어 링크 주스를 낭비합니다.
모든 링크가 같은 가치를 갖지 않으며, 잘못된 설계는 주스를 낭비합니다.
핵심은 링크를 “많이”가 아니라, 가치 있게 배분하는 것입니다.
흔한 실수
사이트 푸터에 불필요한 페이지(약관, 개인정보 등)를 전역 링크
전환용 페이지(
/contact,/pricing)로의 링크 부족속성을 무분별하게 사용
전략적 접근
전환 페이지로의 링크 집중
덜 중요한 페이지는
robots.txt또는로 제어사이트맵에서 우선순위(priority) 조정
<a href="/privacy-policy" rel="">개인정보처리방침</a>
<a href="/lead-generation-service">리드 생성 컨설팅</a>4. rel 속성의 세밀한 설정
rel은 ‘relationship’의 약자입니다.
즉, 링크와 링크 대상의 관계를 정의합니다.
이 설정은 구글이 “이 링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입니다.
rel 속성은 링크의 성격을 설명하는 작은 신호지만, 잘못 설정하면 보안 취약점이나 페널티 위험이 생깁니다.
구글에게 “이 링크는 어떤 관계인가”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꼼꼼하게 설계해야 합니다.
특히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는 모든 링크에 를 붙이는 것입니다. 이건 검색엔진에게 “이 페이지를 통해서는 SEO 권위를 전달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권위를 부여하고자 하는 내부/브랜드 페이지는 반드시 dofollow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중요한 속성들
rel=" ": 외부링크 새창 열기 시 보안 필수rel="sponsored": 광고/제휴 링크 명시rel="ugc": 사용자 생성 콘텐츠 링크rel="": 신뢰도 낮은 페이지 링크
<a href="https://external.com" target="_blank" rel=" ">외부 사이트</a>
<a href="https://partner.com" rel="sponsored ">파트너사 바로가기</a>5. Open Graph(OG)와 Twitter Card의 불일치
OG(Open Graph)는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에서 미리보기를 생성하는 태그이고,
Twitter Card는 트위터 전용입니다.
이 둘의 내용이 다를 경우 공유될 때 제목·이미지가 뒤죽박죽 나오는 상황으로 이어져 SEO에 손해를 입거나 CTR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OG 태그는 AI 검색(GEO)에도 인식되는 메타데이터이기 때문에 비어있지 않도록 꼭 설정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meta property="og:title" content="SEO 점검 가이드 | 리드젠랩">
<meta property="og:description" content="검색 노출을 높이는 실무형 SEO 체크리스트">
<meta property="og:image" content="https://example.com/images/seo-cover.jpg">
<meta property="og:url" content="https://example.com/seo-checklist">
<meta name="twitter:card" content="summary_large_image">
<meta name="twitter:title" content="SEO 점검 가이드 | 리드젠랩">
<meta name="twitter:description" content="검색 노출을 높이는 실무형 SEO 체크리스트">Tip:
이미지 크기는 1200×630px
Facebook Debugger / Twitter Validator로 테스트
OG와 Twitter 정보는 반드시 일치
6. 브레드크럼(Breadcrumb) 구조화 데이터 누락
브레드크럼은 단순히 ‘홈 > 블로그 > 글 제목’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가 아닙니다. 검색엔진에게 “이 페이지가 사이트 구조상 어디에 속하는지”를 알려주는 데이터입니다.
브레드크럼 구조로 구글은 페이지 계층을 명확히 인식하고, SERP에 ‘홈 > 서비스 > SEO 컨설팅’ 형태의 경로 표시(리치 스니펫)를 추가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이트가 시각적 브레드크럼은 있어도, JSON-LD 기반 구조화 데이터는 빠져 있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반드시 JSON-LD 형태의 구조화 데이터도 함께 삽입해야 합니다. 이 데이터가 있어야 구글 검색결과에 리치 스니펫(경로 표시)이 나타나며 CTR이 증가합니다.
초보자라면 “디자인용 브레드크럼”과 “검색엔진용 구조화 브레드크럼”을 별개로 이해해두세요.
<nav aria-label="breadcrumb">
<ol>
<li><a href="/">홈</a></li>
<li><a href="/services">서비스</a></li>
<li>SEO 컨설팅</li>
</ol>
</nav><script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https://schema.org",
"@type":"BreadcrumbList",
"itemListElement":[
{"@type":"ListItem","position":1,"name":"홈","item":"https://example.com"},
{"@type":"ListItem","position":2,"name":"서비스","item":"https://example.com/services"},
{"@type":"ListItem","position":3,"name":"SEO 컨설팅"}
]
}
</script>👉 Breadcrumb 최적화가 중요한 이유
7. Canonical 태그의 작은 실수
Canonical은 ‘이 페이지의 정식 주소는 이것이다’라고 선언하는 태그입니다.
검색엔진은 동일한 내용이 여러 URL에 있을 때 canonical이 지정된 페이지를 원본으로 인식합니다. 이 태그가 누락되면 구글은 중복 콘텐츠로 판단하여 색인을 나누어 버립니다. 심지어 잘못된 canonical이 404나 리디렉션 페이지를 가리키면 색인 누락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중복 콘텐츠가 없다는 이유로 canonical 설정을 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모든 페이지에는 self-canonical이 있어야 합니다. 중복 콘텐츠가 없더라도, 명확한 정규 URL을 선언해야 합니다.
<link rel="canonical" href="https://example.com">자주 발생하는 문제
상대 경로 사용 (
/blog/article)HTTP/HTTPS 혼용
페이지네이션(
page=2)을 1페이지로 canonical 지정
Canonical은 “이 페이지의 원본은 여기야”라는 검색엔진과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꼼꼼하게 설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 Hreflang 태그의 양방향 설정 누락
다국어 페이지가 있다면 hreflang은 필수입니다.
이 태그는 구글에게 “이건 한국어 버전, 저건 영어 버전이야”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A→B만 있고 B→A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A페이지에서 B페이지를 가리키고, B페이지에는 A를 가리키는 태그가 없으면 구글은 혼란스러워합니다. 양방향 설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link rel="alternate" hreflang="ko-KR" href="https://example.com/kr/seo">
<link rel="alternate" hreflang="en-US" href="https://example.com/en/seo">
<link rel="alternate" hreflang="x-default" href="https://example.com/en/seo">언어별 페이지가 서로를 인식하지 않으면, 구글은 혼동하여 잘못된 언어 페이지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모든 언어 버전에서 상호 참조 구조를 유지해야 합니다.
9. ALT 속성의 키워드 스터핑
이미지의 ALT 속성은 단순한 ‘대체 텍스트’가 아니라, 검색엔진이 시각 정보를 해석하는 유일한 언어입니다.
AI 크롤러(GPTBot, OAI-SearchBot)는 이를 시각 정보의 의미 해석용 데이터로 활용하기 때문에, 키워드 복붙만으로 넣지 말고 이미지에 대한 진짜 설명을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좋은 예시
<img src="office.jpg" alt="리드젠랩 강남 오피스에서 진행된 SEO 워크숍 모습">나쁜 예시
<img src="office.jpg" alt="SEO 마케팅 리드젠랩 SEO 마케팅 대행사">키워드 나열 대신 이미지 맥락 설명 중심으로 작성해야 GEO/AEO에서 시각적 인식이 강화됩니다.
ALT를 “SEO, 마케팅, 리드, 에이전시, 컨설팅”처럼 나열하면 AI 크롤러는 “스팸성 키워드 나열”로 인식합니다.
실제 장면이나 기능을 묘사하는 문장형 ALT가 훨씬 강력합니다.
👉 대체 텍스트 잘 쓰는 방법 더 자세히 보러가기
10. FAQ 스키마의 활용 부족
FAQ는 사용자의 질문에 명확히 답하는 콘텐츠입니다.
이 구조를 JSON-LD로 표시하면 구글 SERP에서 바로 답변이 노출되는 리치 스니펫으로 확장됩니다.
FAQ 페이지는 많은데, 구조화 데이터가 없으면 리치 스니펫 기회를 놓칩니다.
<script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 "https://schema.org",
"@type": "FAQPage",
"mainEntity": [{
"@type": "Question",
"name": "SEO 효과는 얼마나 걸리나요?",
"acceptedAnswer": {
"@type": "Answer",
"text": "일반적으로 3~6개월이 소요되며, 키워드 경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
}
</script>
이런 구조화 데이터는 Google SERP뿐 아니라 ChatGPT, Perplexity, Gemini 등
AI 검색 엔진이 인용할 때 참고되는 AEO 핵심 포맷이므로 반드시 이를 이해하고 설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11. 모바일 뷰포트와 반응형 이미지 설정
반응형 웹이 아닌 사이트는 모바일 검색에서 치명적입니다.
viewport 메타태그는 모바일 화면 크기에 맞춰 콘텐츠를 자동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srcset과 lazy loading을 활용하면 화면 크기에 따라 적절한 이미지가 불러와져 페이지 속도가 빨라집니다.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img
src="image-800.jpg"
srcset="image-400.jpg 400w, image-800.jpg 800w, image-1200.jpg 1200w"
sizes="(max-width:600px) 400px, (max-width:1200px) 800px, 1200px"
loading="lazy"
width="800" height="600"
alt="SEO 대시보드 화면 예시">
loading="lazy"로 LCP 개선명시적 width/height로 CLS 방지
srcset으로 적절한 이미지 사이즈 제공
이 설정은 단순히 UX가 아니라, Core Web Vitals 점수(SEO 순위 요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12.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를 위한 답변형 콘텐츠
AEO는 단순 SEO가 아니라, AI가 직접 읽고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조화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SEO란 무엇인가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웹사이트가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도록 기술적, 콘텐츠적 요소를 개선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이렇게 질문-정의-단계별 설명 구조로 작성하면 AI 검색 결과(Google AI Overview, ChatGPT, Perplexity 등)에 인용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h3>SEO 감사(SEO Audit) 단계</h3>
<ol>
<li>기술적 요소 점검</li>
<li>콘텐츠 품질 및 키워드 분석</li>
<li>링크 프로필 및 권위 점검</li>
</ol>
이제 SEO는 ‘사람이 읽는 콘텐츠’를 넘어, AI가 이해하고 대답할 수 있는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리드젠랩 실무 체크리스트
테크니컬 SEO
☑️ 모든 페이지에 self-canonical 존재
☑️ 앵커텍스트 다양성 확보
☑️ 내부링크 양방향 구조
☑️ rel 속성 올바르게 설정
소셜 & 리치 결과
☑️ OG / Twitter Card 일치
☑️ Breadcrumb Schema 적용
☑️ FAQ / HowTo 스키마 사용
☑️ ALT 문맥적 설명 작성
GEO / AEO 대응
☑️ 첫 문단에 정의·답변 포함
☑️ 리스트·표로 정보 구조화
☑️ robots.txt 및 LLMs.txt AI 접근 허용
성능 & UX
☑️ viewport 메타태그
☑️ 반응형 이미지 + lazy loading
☑️ Core Web Vitals ‘Good’ 기준 충족
☑️ Lighthouse Performance 90점 이상 유지
테크니컬 SEO는 물론 테크니컬 GEO AEO까지 꼼꼼하게 완성해보세요
SEO는 단순히 검색 키워드를 타겟하는 콘텐츠를 잘 쓰는 게 아닙니다.
링크, 메타, 구조화, AI 접근성까지 포함된 종합 기술 작업입니다.
이런 디테일들이 쌓여 경쟁사와의 미세한 차이를 만들고, 결국 GEO·AEO 시대의 검색 노출을 좌우합니다.
리드젠랩은 단순 키워드 SEO가 아닌, AI 검색 친화형 SEO·AEO 구축을 전문적으로 지원합니다.
지금 귀사의 웹사이트에서 놓치고 있는 디테일을 리드젠랩이 점검해드립니다.
AI 검색까지 대응 가능한 GEO/AEO 구조로 귀사의 웹사이트를 재설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