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 효율이 떨어질 때 검토할 다음 채널
광고비는 그대로인데 상담 전화가 줄었다는 이야기를 로펌에서 자주 듣습니다. 클릭 수는 비슷한데 문의로 이어지는 비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이 하나는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이 검색 결과를 클릭하기 전에 답을 얻고 끝내는 흐름이 여기에 겹쳐 있습니다.
클릭 전에 결정이 끝난다는 게 사실인가요?
측정된 사례가 있습니다.
Profound가 참가자 56명에게 224개 과제를 시킨 행동 연구에서 과제의 92.8%가 열린 웹으로 나가는 클릭 없이 끝났습니다. 외부에서 주장을 검증한 경우는 3.2%였고, 챗봇 밖에서 가격을 확인한 참가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선택된 브랜드의 답변 점유율은 24%, 선택되지 않은 브랜드는 11%였습니다. 답변 안에서 몇 번 언급되는지가 선택으로 이어졌습니다.
법률 상담은 검색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건 내용을 설명하고 절차를 확인하고 비용을 가늠하는 여러 단계를 거칩니다. 이 과정이 AI 대화 안에서 끝나면 검색 광고가 노출될 자리가 줄어듭니다.
표본이 AI를 자주 쓰는 사람 쪽에 치우쳐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참가자의 66%가 매일 AI를 썼습니다.
광고를 끊으라는 뜻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광고는 즉시 노출을 만들고 예산 조절이 가능한 채널입니다.
문제는 광고에서 얻는 정보와 AI 답변에서 얻는 정보가 다른 성격이라는 점입니다. 광고는 클릭을 받아 오지만 답변 안에서 후보로 언급되는 자리는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광고 효율이 떨어졌다면 두 가지를 나눠 봐야 합니다. 하나는 경쟁 심화로 단가가 오른 것이고, 다른 하나는 클릭 자체가 줄어든 것입니다.
전자라면 광고 운영을 손보는 쪽이 맞습니다. 후자라면 답변 안에서 우리 로펌이 어디 있는지 재봐야 합니다. 원인을 구분하지 않으면 광고비만 계속 올리게 됩니다.
우리 로펌이 답변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차지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SOHA로 인용 현황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AI 유입은 왜 분석 도구에 안 잡히나요?
경로가 기록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Profound가 200만 건 이상의 AI 대화와 이후 브라우징을 연결해 측정한 결과, AI가 브랜드를 언급하면 이후 7일간 사이트 방문이 예측 기준선의 1.5배에서 2.5배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발생한 방문 중 추적 가능한 파라미터를 달고 온 것은 약 2.5%였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방문의 20.5%가 한 시간 안에, 42.0%가 24시간 안에 일어났고 나머지는 그 이후였습니다.
로펌에서는 이 문제가 더 두드러집니다. 의뢰인은 답변에서 로펌 이름을 보고 전화를 걸거나 상호를 다시 검색해 들어옵니다. 광고 클릭으로 집계되기도 하는데, 실제 계기는 AI 답변이었을 수 있습니다.
광고 성과가 부풀려 보이거나 반대로 자연 유입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 여기서 생깁니다. 채널 성과를 정확히 나누기 어려워진 셈입니다.
무엇을 대신 측정하나요?
답변 안에서 차지하는 자리를 재는 지표가 필요합니다.
지표 | 무엇을 재나 | 광고 지표와의 관계 |
|---|---|---|
엔진별 인용률 | 의뢰인 질문에서 로펌이 인용된 비율 | 노출 점유율에 대응합니다 |
답변 점유율 | 같은 답변에서 경쟁 로펌 대비 비중 | 경쟁사 대비 위치를 봅니다 |
언급 순위 | 답변에서 몇 번째로 언급되는지 | 광고 순위와 성격이 비슷합니다 |
서술 정확도 | 업무 범위와 비용 설명이 맞는지 | 광고 지표에는 없는 항목입니다 |
서술 정확도는 로펌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취급하지 않는 분야가 답변에 실리면 맞지 않는 문의가 들어오고, 상담 시간만 쓰게 됩니다.
검색 순위를 올리면 해결되나요?
부분적으로만 해결됩니다.
AirOps가 353,799개 페이지를 분석한 조사에서 하위 질문의 검색 1위에 오른 페이지는 43.2% 인용됐고, 상위 20위 안에만 든 페이지는 32.9%였습니다.
1위를 잡아도 답변에 실릴 확률이 절반 이하라는 뜻입니다. 순위 작업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만으로 자리가 확보되지 않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소제목 매칭 개수가 3개에서 4개로 늘어난 구간에서는 인용률이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한 페이지에 여러 업무를 나열한 로펌 홈페이지가 여기 걸립니다.
광고와 검색 순위, 답변 인용은 세 가지 다른 작업입니다. 예산을 나눌 때 이 구분을 먼저 해두시기 바랍니다.
어디부터 손대야 하나요?
광고를 유지한 상태로 답변 쪽 상태를 재보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상담 기록에서 의뢰인이 실제로 쓴 문장을 뽑습니다. 검색어 도구보다 상담 로그가 정확합니다.
그 질문으로 여러 엔진에서 현재 인용률을 잽니다. 여기서 기준선이 생깁니다.
광고 성과와 함께 놓고 봅니다. 클릭은 줄었는데 인용률이 낮으면 두 채널 모두 손볼 여지가 있습니다.
분야별 페이지를 고치고 30일 이상 두고 다시 잽니다. 고친 직후에 재면 아직 반영되지 않습니다.
광고 예산을 한 번에 옮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선이 반영되기까지 공백이 생기면 그 기간 문의가 끊깁니다.
측정과 예산 배분을 함께 정리하고 싶다면 리드젠랩 AVO 프레임워크 페이지에서 단계별 구성을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광고 효율이 떨어진 게 AI 때문인가요?
원인을 나눠 봐야 합니다. 경쟁 심화로 단가가 올랐는지, 클릭 자체가 줄었는지 구분하지 않으면 대응이 어긋납니다.
광고를 끊고 GEO로 옮겨야 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답변 쪽 개선은 한 달 이상 걸리므로 그 사이 문의가 끊길 수 있습니다. 병행하면서 재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AI 유입이 광고 클릭으로 집계되기도 하나요?
의뢰인이 답변에서 로펌 이름을 보고 다시 검색해 광고를 클릭하는 경로가 있습니다. 계기는 AI였는데 광고 성과로 기록됩니다.
무엇을 측정해야 하나요?
엔진별 인용률과 답변 점유율, 언급 순위, 서술 정확도입니다. 방문 수는 대부분 기록되지 않아 판단 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서술 정확도가 왜 중요한가요?
취급하지 않는 분야가 답변에 실리면 맞지 않는 문의가 들어옵니다. 상담 시간만 쓰고 성사되지 않습니다.
검색 순위를 올리면 AI 답변에도 나오나요?
조사 기준으로 검색 1위 페이지의 인용률은 43.2%였습니다. 유리하지만 절반 이하이므로 순위 작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네이버 광고도 같은 상황인가요?
네이버는 AI 브리핑과 AI 탭이 별도 표면입니다. 구글과 다른 기준으로 움직이므로 따로 재봐야 합니다.
지역 키워드 광고는 어떻게 되나요?
지역이 붙은 질문은 하위 질의로 더 많이 쪼개집니다. 조사 기준으로 Where로 시작하는 질문은 67%가 팬아웃을 일으켰고 프롬프트당 1.62개의 하위 질의를 만들었습니다. 광고가 걸리는 지점과 답변에 실리는 지점이 다르게 나뉩니다.
문의가 늘었는데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상담 첫 질문에 어디서 알게 됐는지 항목을 넣어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AI 답변을 통해 왔다는 응답이 쌓이면 채널 판단 근거가 생깁니다.
상담 로그를 어떻게 질문으로 바꾸나요?
의뢰인이 첫 문의에서 쓴 문장을 그대로 옮기는 편이 정확합니다. 요약하거나 법률 용어로 바꾸면 실제 검색 문장과 멀어집니다.
광고와 GEO 예산 비율은 어떻게 잡나요?
현재 인용률을 재고 광고 성과와 함께 놓고 정하시기 바랍니다. 인용률이 이미 높은 로펌과 0에 가까운 로펌의 필요 예산이 같을 수 없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광고 성과와 인용 현황을 같이 놓고 보세요
광고 지표만 보면 원인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답변 안에서 우리 로펌이 어느 자리에 있는지 함께 재야 예산을 어디에 쓸지 정해집니다.
리드젠랩은 국내 최초 GEO·AEO 전문기업으로, 변호사 광고 규정을 아는 에디터가 원고를 검토합니다. 표현이 규정에 걸리는지 미리 확인하기 때문에 발행 후 수정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클릭이 줄어드는 환경에서 성과를 만든 사례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닥터나우의 제로클릭 극복 사례를 실명으로 내놓았고, GEO·AEO 성공 사례를 실명으로 공개하는 국내 유일 에이전시입니다.
자체 AI Citation 분석 플랫폼 SOHA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ChatGPT와 퍼플렉시티, 구글 AI 개요에 더해 네이버 AI 탭과 네이버 AI 브리핑 인용까지 함께 추적합니다.
지금 문의하시면 실제 의뢰인 질문을 기준으로 현재 인용 현황을 재고 광고 성과와 함께 볼 수 있게 정리한 진단 결과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